케이스를 바꾸다~

기존 케이스가 너무 좁아서...

메인보드와 하드 간섭이 너무 심해...

불편해서 겸사 겸사 케이스를 질렀으니...

지른지 3주만에 받았다...

이유인즉 3번에 걸친 찌그러짐 불량으로 인해 교체받느라...

ㅠ_ㅠ

운도 지지리도 없다...

무튼 고생끝에 받은 케이스는...

이놈이다!!!

'스카이디지탈 Coupe 250'

예전부터 맘에 들어했던 놈인데...

무튼 이번에 장만!!!

색상은 그레이!!!

케이스를 빼면 박스는 이렇게...

본체다!!!

이놈이 바로 쿠페 250!!!

멋지구나~~~

전면에서...

전면 위쪽에서...

스카이디지탈이란 문구 로고가 새겨있다...

전면 패널부 아래...

왼쪽에 있는게 케이스 전~후면에 달린 120mm 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팬컨...

가운데가 전원...

오른쪽 위에 버튼이 리셋...

그아래 오디오단자와 USB포트...

밑에 자동차의 라디에이터 처럼 생긴 쿨링부...

케이스의 옆면...

250mm 큰 팬이 달려있다...

거의 쿨링을 위한 케이스랄까...

팬 오른쪽 아래에 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조절개가 있다...

반대편...

하드장착부 뒷편으로 열배출이 잘 되도록 역시나 구멍 송송~

케이스 뒷면...

구멍 송송~

케이스를 열게되면...

이런 모습이다...

케이스 왼쪽 판넬에 붙어있는 250mm 팬...

케이스 내부...

내부 후면부쪽에 달린 120mm 팬...

케이스내 전면부...

요기서 왼쪽 상단에 보면 먼가 검은 물체가 보인다...

요건 파워 장착후 어지럽게 있을 선을 지지해줄 부분이랄까...

이 케이스의 쎈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내부 전면...

여러 베이들...

맨밑에 하드베이가...

이전에는 뒤쪽으로 되있었는데...

요즘 보드, 하드의 간섭으로 사용자들이 불편을 많이 겪어...

스카이디지탈사에서 새로 바꾼 베이...

옆으로 틀어져있어서 보드와 하드 간섭이 없어졌을뿐만 아니라...

길~쭉한 그래픽 카드도 무리없이 달수있게되었다...

전면에 달린 120mm 팬...

요건 케이스 내부에 들어있던 부속들...

머가 들어있으려나...

일단 사진과 설명으로 자세히 제작된 쿠페250 조립도면...

이것도 쎈스가!!!

조그만 박스1을 열어보면...

요런 장착시 필요한 부속들이 들어있다...

케이블타이까지 꼼꼼히 넣어놨다...

조그만 박스2를 열면 이런게...

이건 뭘까나...

요건 케이스 받침대다...

쿠페250 본체를 받쳐줄 중요한 버팀목이랄까...

무튼... 이로써 개봉은 다했고...

케이스 갈이를 해야하는데...

기존 쓰던 본체에서 옮겨오려면...

먼지 쌓인거 청소도 필요하고...

주말에나 가능할듯 싶다...

일단 케이스 자체는 내가 원했던 거라서 만족이다...

다만 장착시 간섭이 없어야 할텐데...

CPU쿨러가 제일 걸리긴 한데...

무튼 드디어 케이스를 샀다!!!

좋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