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갈이를 했다~
장장 몇시간을 걸려 조립완료~
옮기면서 청소까지 하느라 시간이 좀 많이 걸렸...
덕분에 계속 구부리고 작업했더니...
등쪽이 너무 아프다...ㅠ
일단 기존 케이스와 비교...
차이가 없을꺼라는 몇몇 사람들을 짓밟기 위해(?)...
비교기...
일단 전면...
쿠페가 더 길다...
좀더 자세하게 구분을 돕기위한 전면 모두...
느껴지는가!!!
엄청난 차이다...
우황쿳!!!
전면 직각으로 본 모습...
높이는 3R쪽이 쪼~~~오~금 더 높다...
3미리정도?
케이스 뒷면...
높이차이가 조금 보인다...
근데 파워 장착부를 보면 알겠지만...
쿠페쪽이 조금 더 높이 파워 장착을 할수있다~
신기할뿐...ㄲㄲ
케이스 옆에서 보면 요렇게 차이를 느낄수 있다...
그래봤자 1cm도 안된다...
케이스 위에서 보면 확연한 케이스 크기를 느낄수 있다...
아니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직접 눈으로 전체적으로 확인하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이전 3R케이스 쓸때는 CPU쿨러가 좀 길어서 판넬과 간섭으로 문이 닫히지 않았었다;;;
근데 현재 쿠페쪽은...
250mm쿨러를 달고도 손가락 하나 크기의 공간이 남는다~
우황쿳!!!
조립중인 모습...
쿠페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3.5인치 베이가 기존과는 다르게 옆으로 돌려져있다...
보드나 그래픽 카드와의 간섭을 최소한으로 하기위한 배려랄까...
현재 달아둔 하드...
맨위 - 74기가 랩터 (사타) 윈도우 비스타
두번째 - 160기가 (IDE) 자료백업용
세번째 - 80기가 (IDE) 윈도우 XP
고용량 백업용 하드가 너무너무 갖고싶다...ㅠ
다시 장착...
4850 VGA 카드도 달아주고...
공간이 우황쿳하게 남는다...
기존에 3R에서는 보드 자체도 젤 큰놈이라서...
케이스에 꽉맞았고...
그래픽카드와 하드간섭 + 사타포트와 하드간섭으로...
하드를 2개밖에 못달았었는데...
쿠페는 그런 걱정할것없이 너~얼~럴~
(이게 가장 좋다...ㅠ)
무튼 모든 마무리...
케이블 정리는 저기에서 도저히 더이상 깨끗하게 할 방법은 없더라...
처음 케이스를 받아 오늘 조립하면서 내내 드는생각은...
강판을 좀 두꺼운걸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
너무 약해 잘휘는 강판이 이 케이스의 최대 단점이다...ㅠ
덕분에 조립하면서 어디 하나 구부러 질까 노심초사 애좀먹었다...
ㅠ_ㅠ
무튼 퇴근후 집에와서...
설치...
불끄고 LED 불빛 설정샷...ㄲㄲ
250mm쿨러에 파랑색 LED가 5개나 달려있;;;
불을 켜면 이렇게...
우황!!!
소음은 기존에 3R때랑 비슷하다...
CPU쿨러가 바람소리가 좀 나지~ 그외에껀 소리가 거의 없다 싶이...
무튼 이제 이놈을 오랫동안 사랑해 줘야겠다~
꺅~~~
(즨리의 저질 폰카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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