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영화 & 음악
프린지 페스티벌 - 게이트 플라워즈
-MIN-
2011. 10. 6. 23:27
드디어 실물로 보는구나.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 '프린지 페스티벌'
팬으로서 처음보는 자리였는데, 뭐 기분은 TV볼때랑 별반 다를게 없었음.
이 날 공연팀들 모두 어쿠스틱하고 힘을 뺀 무대를 보여줬었다.
게플은 뭐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해지고. 앉아만 있었지, 보컬 노래는 그대로 샤우팅!!!
좀 아쉬운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을 직접 보고 듣는다는게 좋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