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된 그래픽카드가 왔습니다.

몇일전 고장났던 그래픽카드를 A/S 보냈는데...

오늘 교체된 다른 그래픽카드가 왔습니당...

A/S 기간은 빠르네영... 보내고 내려오는데 3일걸렸으니~

(뭐 문제가 확실하니... 코어가 나간게 맞는듯 하더군영...)

우왕~ 담당자도 남씨군영...ㅋ

박스가 두개... 하나는 뭘까영???

이전 그래픽카드에 장착되있던 vf-1000 쿨러네영...

먼지만 털어낸듯한데... 과연 소음은 없어졌을려나;;;

그래픽카드 박스 개봉...

내용물은 거진 다 들어있네영...

(수리후 교체 제품은 새 제품이 아닌, 다른 수리 제품으로 보내줍니다...)

이 제품은 "XFX 라데온 HD 4850 트리플X Edition D3 512MB Rextech" 이넘이더군영...

(한편으로 아쉬운건... 누군 4850 보내서 4870 받았다던데... ㅠ_ㅠ 난 뭐냐...)

xfx 제품은 블랙기판으로 인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당...

쿨러는 기본쿨러...

xfx의 블랙간지...

라지만 기본쿨러의 소음으로 내 눈에선 눈물만 무수히...

ㅠ_ㅠ

그래도 이전에 쓰던 the-x 보다 xfx 제품이 좀 더 오버된 제품이니 그걸로 위로해야할듯;;;

이제 죽지말고 오래 살아...ㅠ_ㅠ